12/18/2013

tvN '꽃보다 누나' 이미연, 김희애,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다!

tvN '꽃보다 누나' 이미연, 김희애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다!




tvN '꽃보다 누나' 혹시 보시나요?

tvN '꽃보다 할배' 에 이어 나피디가 야심차게 내 놓은 tvN '꽃보다 누나' 



"우리가 나와서 과연 재미있을까?" 하며

기대에 못 미치면 어쩌나 하는 김희애씨의 우려는 작은 걱정에 불과했어요.


그동안 예능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언니들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어서 저는 참 좋았는데요.





배려의 아이콘 이미연





이미연씨는 어려서 데뷔해서 받는 것에 익숙한 사람일 것이라 생각했는데요.

이건 저의 완전 착각이었어요.

사람들 사이 이미연씨는 배우계의 여장부라 불리울 정도로

카리스마가 대단하단 얘기를 들었는데요.

tvN '꽃보다 누나' 를 보니 이미연씨는 같이 여행을 간

윤여정, 김희애, 김자옥씨와 이승기씨까지

살뜰하게 챙겨주더라구요.





그리고 어찌나 부지런하던지...

윤여정, 김자옥씨를 배려해서 바삐 달려 길을 먼저 알아놓거나

이승기씨를 뒤에서 어찌나 열심히 돕던지~~


선배님들 손을 꼭 붙잡으며, 진정어린 칭찬에 말동무도 해가며...

김희애씨와는 패션부터 연기와 관련된 얘기까지

진심으로 대화를 다정하게 나누는 모습을 보고

사람 겉모습 보고 판단하면 안된다는 생각까지 했어요.


언뜻 보면 카리스마 있고, 괄괄하다 생각할 수 있겠지만

솔직하고 당찬 면모 속에 담긴 상대를 배려하는 진심과

여린 모습이 보여져서 배우 이미연이 아닌,

이미연이란 사람을 이해할 수 있어서 참 좋았답니다.






이해의 아이콘 김희애


김희애씨는 고고하고, 도도하며 깍쟁이라 그냥 새침하게 있을줄만 알았는데요.

정말 너무나 인품이 훌륭한 분이었어요.

보통 사람들은 자기 의를 드러내기 바쁘잖아요.

저 되게 생색내는거 좋아하거든요. ㅎㅎ


그런데 김희애씨는 조용히 이승기씨를 뒤에서 돕고

자신이 잘 한 일을 다른 이에게 그 공을 돌리는 분이더라구요.


게다가 다들 이승기씨가 짐꾼이라며...

그가 하는 일이 못미더워 걱정을 하고, 답답해할 때

김희애씨는 이승기씨도 배낭여행은 처음일테고,

전문적인 가이드가 아닌데 잘 못하는게 당연한 것 아니냐면서

상대방을 이해해주는 모습이 제가 배워야 할 점이라 생각했어요.








그리고 파김치를 아무 거리낌없이 돌돌 말아서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서

김희애씨도 우리네 같은 아줌마구나...

하며 좀 더 가깝게 느껴졌네요. ^^



'tvN 꽃보다 누나'에서 앞으로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기다려지네요.









2 comments:

  1. 얼굴도 예쁜데 맘씨까지 곱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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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희애씨 정말 유쾌한 분 같아요. 다양한 작품에서 우리가 생각치 못한 캐릭터로 만나보길 은근히 기대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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