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저녁 핸드폰 문자가 연이어서 오길래...
무슨 일 생겼는 줄 알았네요.
보니까...
고향에 있는 어머니가 봄 이미지(Spring pictures, Spring images)를
잔뜩 보내주시네요.
동네 산책하시면서 찍으신 봄 이미지(Spring pictures, Spring images)들입니다.
봄의 끝자락 여름이 오는 것을 시기라도 하듯 꽃이 만개했네요.
Spring pictures, Spring images 1. 봄날은 간다
Spring pictures, Spring images 2. 봄날은 간다
Spring pictures, Spring images 3. 봄날은 간다
Spring pictures, Spring images 4. 봄날은 간다
Spring pictures, Spring images 5. 봄날은 간다
엄마가 보내준 봄 이미지(Spring pictures, Spring images)를 보면서
모처럼만에 고향을 느껴봅니다.
오랫동안 못 가본 고향이 그립습니다.
걷는 것을 좋아하는 우리 엄마의 눈으로 본
봄 이미지(Spring pictures, Spring images)는 소박하면서도 감성적이네요...
이제 곧 봄날은 가고...
활짝 만개한 꽃들은 여름날씨에 사라지겠지만
자식을 향한 어머니의 그리움은 사라지지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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