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에 관한 명언, 두드리라 그리하면
딱 포기하고 싳고, 체념하고 싶고,
지치고 어려운 순간에 스치는
도전에 관한 명언이 있습니다.
오늘도 그냥 포기한채 지나가려다
'그래! 노력해보지도 않고, 아무것도 안하고
결과물을 가만히 누워서 기다릴 수 없지!'
란 생각이 제 뇌를 울리는 겁니다.
아니나 다를까?
역시나 제 작은 도전은 실패로 돌아갔어요. ㅠ
하아... 우째 이런...
그동안 제게 주어진 너무나 많은 기회를
나의 부족함 때문에 놓친게 많아 속이 상해
친구에게 하소연을 하니...
문자 한개가 오더군요.
"구하라 그리하면 주실것이다!"
딱 저에게 적합한 구절입니다.
그동안 간절한 맘으로 엎드려
'그의 나라와 의'를 위해 구하는 기도를 하지 못했고,
그저 나의 안위와 욕심을 향한 기도뿐이었던 것 같습니다.
도전에 관한 명언2.
"찾으라 그리하면 찾을것이다!"
그동안 애타는 심정으로 찾지 못했으니 주어진 것이 없는게 당연한 결과였습니다.
도전에 관한 명언3.
"두드리라 그리하면 열릴것이다!"
아프고 속상해도 포기하지 않고, 두드렸다면 그 문이 열렸을 것입니다.
그동안 나는 몇번이나 두드렸을까요?
안일했고, 요행을 바랐으며,
절실한 마음과 노력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세상에 거저 되는 법은 절대 없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 많으신 자비로운 분이지만...
우리의 마음을 저울질 하시며,
각 사람의 행위대로 보응하신다는
사실을 잊고 살 때가 많습니다. (잠 24:12)
수많은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전파하고,
수많은 제자들을 양육했던 사도바울조차도...
자기 자신을 쳐서 "복종"하게 함은
본인이 오히려 "버림"이 될까하여 두려워함이었다 고백합니다.
과거의 모든 성과와 업적은 그저 지난 일입니다.
지금의 나를 돌아보건대...
- 과연 버림받지 않는 신앙을 하고 있는가?
- 나의 '의'를 위한 신앙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 과연 나는 하나님의 '나라와 의'가 무엇인지는 알고 있는가?
- 나의 잣대로 성경을 이해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스스로를 점검하고 고쳐나가야겠습니다.
이미지 출처 : 마이피플 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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