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9/2013

사람의 본성은 선하다? 악하다? 악이 생겨난 이유

사람의 본성은 선하다? 악하다? 악이 생겨난 이유














사람의 본성은 본래 선하다...

사람의 본성은 보래 악하다...

본성이란게 사람이 본디부터 가지고 있는 어떤 성질이라 말하는데요.

보통 태어날 때부터 하늘이 내려준 성품이라고도 합니다.



성선설 '사람의 본성은 본래 선하다.'

맹자나 루소, 칸트와 같은 동서양의 많은 철학자들은 성선설을 주장했어요.

맹자는 사람은 태어날때부터 선한 마음을 가지고 태어난다면서

바른 이치와 옳음을 좋아하는 선한 본성을 지녔다,

그런데 문명과 사회제도 등의 주변 환경적인 요소로 인해

악하게 변하는 것이라고 얘기했습니다.



성악설 '사람의 본성은 본래 악하다.'


반면에 성악설을 주장하는 많은 철학자들은

인간의 본성은 본래 악하므로 교육과 예로써 악한 본성을 다스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악이 생겨난 이유


저는 개인적으로 성경에 나와 있는 하나님의 가르침이 맞다고 믿는데요.

성경에 보면, 마귀의 탄생 스토리가 잘 나와있거든요.

이사야 14장과 에스겔 28장을 잘 읽어보면 굉장히 흥미로운 이야기가 적혀있어요.

저는 이 부분이 어려워 아는 강사님에게 자세히 듣게 됐는데

어찌나 놀랍던지요...



어떤 이들은 하나님은 왜 하필 마귀를 만들어

이 지구촌에 죄악이 가득하게 했는지 모르겠다고 불평합니다.



그런데 그게 큰 착각이며, 사람이 쉽게 오해하는 함정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마귀 즉 악을 만드신게 아니에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하늘 세계에는 네 천사장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그 가운데 한 천사장을 어여삐 여기시어 완전하다고까지 말씀하셨었죠.

그런데 그 아름다웠던 천사장이 마음이 교만해져 불의를 저지르게 됩니다.

즉 하나님의 뭇별 위에 자기 보좌를 높이려 하는 욕심을 부린거죠.

그래서 하늘에 전쟁이 있게되고, 결국 이 천사장은 땅으로 쫓겨나게 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 총망받던 천사장이 사단, 마귀가 되어

죄악이 생겨나기 시작한 것이라 하네요.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고 범죄한 것도 뱀이 미혹했기 때문입니다.

그 뱀이 바로 마귀요, 사단이라고 성경 요한계시록 18장에 기록이 되어 있는데요.

이 범죄자 사단이 뱀을 통해서 아담을 미혹해 범죄케 한 것입니다.



창세기 6장을 보면,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사람의 마음과 생각,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사람 지으심을 한탄했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성경을 읽다보면, 할 얘기가 참 많아지네요...

암튼, 죄악으로 가득찬 세상을 불쌍히 여기시고 펼치시는 성경의 역사를 보면서...

오늘날을 사는 저로서는 거울과 경계로 삼아야 할 것 같아요.


서로 화평하고 평화로운 세상을 꿈꾸며 말이죠.










1 comment:

  1. 성선설이나 성악설을 논하기 전에 그저 오늘날을 살아가며 오늘을 숨쉬며 선하신 하나님을 좇아 그리 살도록 노력하면 이 세상에 화평과 평화가 깃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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